우리의 몸은 정원이고 마음은 정원사다.
게을러서 불모지가 되든, 부지런히 기름을 주어 가꾸든
그것에 대한 권한은 모두 우리 마음에 달려 있다.- 쉐익스피어
인생은 장기전이다.
우리는 누굴 위한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.
그리고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.
“삶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?”
“산다는 건 원래 아무 의마 없어요.“
”하지만 내 인생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그 삶의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죠.“
-중국 베스트 셀러 비수민 작가
우리의 인생도 백지와 같다.
처음부터 끝까지, 쓰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.
그렇지만 천 번째 현을 끊기까지의 과정은 너무나 중요하다.
-사철생 선생의 소설 ‘현 위의 인생’ 중
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도 갈 수 없다.
-서양 속담
우리는 계획이 있는 여정을 ‘여행’이라고 하고 아무런 계획이 없는 여정은 ‘유랑‘이라고 한다. 인생은 길고 긴 여정이다.
깨달은것.
이 책을 보면서, 글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다가왔다.
아무래도 현재 나한테 가장 필요한 책이 이 책일 것 같다.
인생은 아직 길고, 내가 나의 길을 선택하면 되는 걸 아는데
너무나 많은 선택지 때문에 나는 결국 고민만 하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.
속이 너무 답답한데 위에서 나온 글들이 내 답답한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았다.
나는 지금 내가 어떤 선택을 해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다.
이 책에서 말해주듯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도 갈 수 없다라는 말을 새겨듣고 조금씩 스스로에게 의미부여하면서 삶을 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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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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